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로라도급 전함 (문단 편집) ==== [[진주만 공습]] ==== 진주만에 정박해 있다가, 일본군의 함재기들이 공격해오자 다른 전함들과 마찬가지로 대공포로 저항했으며 먼저 다수의 어뢰에 피격되어 전복된 오클라호마의 승무원들을 구조하고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메릴랜드도 2발의 폭탄을 맞게 된다. 첫 번째 폭탄은 함선 윗부분에 맞고 두 번째 폭탄은 선체에 명중했다. 총 2명의 장교와 2명의 승무원이 사망하는 다른 전함들에 비해 경미한 피해를 보았다. 공습 후 일본은 메릴랜드가 격침되었다고 보고하였으나 메릴랜드는 격침되지 않았고 그나마 괜찮은 상태였다. 공습 23일 뒤인 12월 30일 메릴랜드는 수리를 위해 드라이 도크에 입거되어 수리 및 정비와 약간의 개장을 받았다. 1942년 2월 26일에 수리를 마치고 미 서해안 항구와 [[크리스마스 섬|크리스마스섬]]으로 가는 시험 운항을 했고 1942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전열에 복귀했다. [[표준형 전함]]의 특성상 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가 있던 항모전단에 배치되지는 못하고, 미 서해안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다 1942년 11월부터는 미국 본토를 건너온 콜로라도와 함께 피지에서 일본군의 상륙, 공격을 순찰하는 함대로써의 역할과 피지 근처의 일본군의 기지를 공격하는 임무를 맏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